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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고 개교이래 서울대 합격생 나와

김정희 학생 인문대학 국문학과 수시1차 합격

2003년 11월 24일(월) 17:51 [(주)고창신문]

 

고창북고등학교(교장 김향술) 김정희 학생이 2004학년도 서울대 인문대학 국문과에 수시모집 1차에 합격했다.



이는 고창북고가 개교한이래 30년만에 이룬 성과로 학교관계자는 물론 관내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과 환희의 기쁨을 물들이고 있다.



김정희 학생은 상하중 출신으로 부모님은 현재 구시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 김주엽씨는 “딸의 진학당시 '농어촌 특별전형'과 내신에서 유리한 학교를 찾던중 고창북고에 진학시키는 것이 대학진학에 유리하다는 판단을 해 진학을 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담임교사는 “김정희 학생은 입학전부터 본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에 매번 참여하는 열의가 있는 학생였다”고 말했다.



김정희 학생은 전교과 성적이 '수'가 되는 등 학업에 대한 향학열을 바탕으로 가족과 학교의 뒷받침으로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정희 학생은 11얼 5일 대입수능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여 3차 '최저학력 자격기준'을 상회한 무난한 성적으로, 2차 전형인 구술·면접만 거치면 최종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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