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북고 김정희양 서울대 합격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가 큰 도움"

2003년 12월 11일(목) 17:53 [(주)고창신문]

 




"너무나 기쁩니다. 고등학교 선택시 많이 망설였는데 지금은 이 학교에 올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서울대 인문학부 수시모집에 당당히 합격한 고창북고등학교 김정희 학생.

지난 수시1차 모집에 합격하고(본보 296호 보도)면접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김정희 학생은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그동안 도와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져왔다고 밝혔다.

공부 방법에 대해 "무엇보다 학교공부에 충실했고 3년동안 기숙사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며 준비했습니다"며 "입시기간내내 3학년 선생님들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공부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어려운 지역요건으로 주위에 변변찮은 학원이 없는 상황에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힘이 들었다고 김정희 학생과 채범석 담임교사는 밝혔다.



"인터넷을 뒤지고, 고창의 문화를 심도있게 알기위해 이기화 문화원장님을 찾아가 공부하고, 이강수 군수님과 모의면접을 해보았다"고 조심스레 비결을 밝혔다.

상하중에서 내내 1등을 달리던 김정희 학생은 "시골 열악한 환경의 학교이지만 오히려 내신에서 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타시도에서 적당히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여건인 것 같다"고 진로선택에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학교공부는 물론 활달한 성격으로 주위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교내방송사 활동, 학보사 기자, ICY, 새고창로타리인터랙트회장, 야고바의 집 봉사활동등 다양한 활동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정희 학생은 아산에서 태어나 구시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주엽, 강임순씨의 2남2녀중 막내이다.



고창북고등학교(직무대행 이흥수 이사장.김향술 교장)는 어려운 농촌여건에서 석탄속에서 보석하나 캐낸다는 신념으로 입시기간내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실력을 높이는데 공을들이고, 비슷한 여건의 환경속에서 우수인재를 양성한 장성고, 전남 능주고등 선진학교를 탐방해 이와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교 30년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고창북고는 이러한 환경적인 열악함을 극복했다는 점과,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임에 의미가 깊다.



고창북고에서 돋보이는 교육은 영어와 중국어등 외국어에서 원어민교사를 위촉해 영어교육에 앞장서는 한편, 교사들의 개방적인 교육으로 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자연스레 질문하고, 토론하는 창의적문화 교육이 서울대 합격생 배출의 쾌거로 빛을 발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