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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순씨 한국신미술대전 한지공예 우수상

곽미란, 김정애씨 특선

2004년 01월 02일(금) 17:51 [(주)고창신문]

 

한국미술창작협회가 주최하고 신미술대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와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후원한 제20회 한국신미술대전에서 고창읍 김기순씨가 예단함을 출품, 한지공예 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2000년 취미로 고창교육청에서 실시한 한지공예 수업을 배우기 시작한 후, 지난해 처음으로 신미술대전에 작품을 출품, 입선을 하고 올해 드디어 한지공예 부문 최고의 상인 우수상을 거머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씨는 소감을 통해 "취미로 시작한 한지공예인데 지난해 신미술대전에서 입선에 이어 올해에는 가장 큰 상인 우수상을 타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한지공예는 문양 하나하나를 정성껏 오려붙여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필요하고 정신수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대회에서 곽미란씨와 김정애씨가 각각 육모상자와 등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했다.

곽씨와 김씨는 "한지공예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든 것 같다"며 "그래도 취미생활로 배운 솜씨로 큰 상까지 받아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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