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봄내음 물씬나는 고창청보리밭 축제로 오세요

제1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에서

2004년 03월 31일(수) 17:44 [(주)고창신문]

 




수십만평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펼쳐진 청보리밭. 보리밭 사잇길을 거닐며 한없이 따사로운 봄볕과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추억속으로 빠져본다.

공음면 선동리에 위치한 학원농장. 학원농장은 면적이 14만여평으로 1994년 관광농원으로 지정되었다.

봄에는 수십만평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펼쳐진 청보리밭으로, 가을에는 마치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메밀꽃밭으로 유명하다.

이곳 학원농장에서 청보리가 가장 푸르고 파란 이삭을 틔워내는 시기인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위원장 진영호)의 주관으로 제1회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고창청보리밭 축제는 최근 공음 학원농장이 전국적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학원농장 일대 보리밭을 배경으로 체험형 관광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특히 친환경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에 맞는 농특산물의 개발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청보리밭 축제에서 청보리밭은 약 20만평에 이른다. 보리밭 지평선을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자연을 이용한 축제로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축제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방송촬영을 위한 문의전화가 빗발쳐 오히려 뿌리치고 있는 상황.

김은재 면장은 ¨보리가 나오기 전에 방송에 나가면 자칫 축제의 분위기를 살리지 못할 것 같아 파릇 파릇한 보리가 나올때까지 촬영 자제를 요구할 정도로 취재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일부러 홍보하지 않아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축제에 오겠다는 단체 관광객들이 문의해 오면서 이번 축제의 성공예감을 확신하고 있다.



학원농장 대표이자 추진위원장인 진영호씨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도시민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 학원농장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흥을 돋구고 먹거리라도 준비하기 위해 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축제의 의미만 붙였을뿐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연의 모습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학원농장에서는 풋풋한 봄내음을 연상케하는 보리밭은 물론 9월 소금을 뿌려놓은 듯 눈이부신 메밀꽃밭의 풍경 또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4월 4일 축제 첫날에는 서울 여의도에 마련되는 청보리밭 모형소에서 농림부 지원아래 고창현지와 동시에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청보리밭축제위원장은 ¨매년 청보리밭으로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농촌경관을 테마로한 체험, 체류형 관광상품을 제공, 고창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울러 농가소득도 증대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서 주요행사로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 체험과 보리밥·보리개떡·메밀음식 먹기 체험, 청정농특산품전시판매, 추억의 보리방앗간, 카네이션, 분재, 수석 전시판매행사, 보리품종 전시회등이 상설로 열리며 보리밭의 푸름이 절정을 이루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전국우도농악놀이와 창작무용 ``흙`` 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행사에서는 공음 부녀회와 주민들이 직접 보리개떡과 메밀묵, 복분자 열매, 나물 등을 가지고 나와 관광객에게 즉석에서 팔 수 있도록 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로 축제기간 중 전국 청보리밭 사진 공모전이 열리고 5월 6일에는 초등학생 백일장, 사생대회 등이 열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공음청보리밭은 진의종 전 총리의 아들인 진영호씨가 일군 땅으로 농장 일대에 보리 20여만평, 유채 2만여평, 자운영 3만여평, 가을에는 메밀꽃밭 10만여평이 조성돼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드넓은 자연을 벗삼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끝없는 청보리밭 지평선을 보며 자연을 만끽해도 좋을 듯 싶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