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보도특집-제17대 국회의원 김춘진 당선자 인터뷰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로 지역대변인 역할에 충실
역사적 심판 이끈 군민에 감사...초심같은 마음으로 화합정치 이룰 터

2004년 04월 30일(금) 17:44 [(주)고창신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김춘진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본사에서는 초선의원으로서 기대와 우려속에 고창·부안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춘진 당선자의 인터뷰를 통해 당선 소감과 주민 현안사업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4.15 총선에서 당선된 소감

-이번 선거는 고창군민들이 3.12 쿠테타에 대한 역사적 심판의 날이었다. 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깨끗한 정치, 개혁적 정치, 전문가적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서거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상대방 후보측에서 사무실에 찾아와 유리를 깨고, 차량을 파손하는 일, 또 허위사실 유포등이 힘들고 어려웠다. 깨끗한 선거가 정착되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을 볼 때 아직도 개선해야할 점이 많은 것 같다. 사이버 상에서도 사실검증도 안된 문제를 가지고 공격하고 이메일, 심지어 ARS전화 설문조사에서도 찬핵을 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어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앞으로 선거풍토에 있어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선거라는 문화가 이번 총선에서는 많이 바뀌었는데 우리지역에서는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초선의원으로서 국회에 가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서민과 약자, 노인, 장애인, 여성등 소외된 이웃의 권익을 대변하고 싶다. 공약에서도 밝혔듯이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지어 노인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누구든지 정말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하겠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복지국가 건설을 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가 노인문제이고 두 번째가 농촌문제 활성화이다.

떠 고창, 부안에 산재해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벨트화해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면 주민소득원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창은 수박등 연작피해로 대체작물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방안이 있다면.

-고창에는 고추, 복분자, 인삼등 대체작물이 많다. 이런 것들을 이용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창은 농업이 주업인데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고창에는 인삼재배단지가 많다. 하지만 외지인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인삼조합을 설립해 지역사람이 인삼을 재배할 수 있게 하고 고창인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또 고창 황토흙이 타지역보다 우수한만큼 기능성 쌀을 많이 생산하여야 할 것이다. FTA체결로 근심, 걱정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오히려 선진농업기술을 도입해 이겨나가야 한다.

또 고창출향인도 내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논 1마지기 갖기 운동 등을 펼치고 농가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을 사주는 사업도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농촌은 관광농업화 되어가고 있다.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소득을 높여나가야 한다.



▲농촌인구가 줄고 있다. 이유와 대책방안은

-농촌에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는 소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소득사업만 있으면 농촌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청정농원에 알맞는 경쟁력 있는 산업이 있을 것이다.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면 된다.

기업하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 오면 경쟁력이 있다는 걸 찾아야 할 것이다.



▲핵폐기장 유치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

-핵폐기장 문제를 얘기하기 전 우선 영광원전 불평등에 대해 말하겠다.

영광원전 피해 보상은 반드시 영광과 동등하게 보상받게 하겠다. 한수원과 대화를 통해 여러차례 건의했으며 이미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았다. 이 문제를 1차적으로 해결하겠다.

방폐장 문제는 우선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졸속으로 처리하는 곳이 없다.

부지선정과 매립사업처가 달라야 한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직무유기 했다. 위도사태는 불보듯 뻔했다. 법을 만들 때 주민의사 반드시 묻는 조항을 넣었어야 했는데 두 번이나 겪고도 예방못했다.

부안사태가 나고 나서야 특별법을 만들었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뭘 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국회의원은 언제나 주민들의 대민접촉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서 국회에서 이를 대변해야 한다.

부안주민투표에서 보았듯 주민 91%가 반대했다. 임의 주민투표지만 지역민이 싫다고 한다면 안해야 한다. 위도에 방폐장 유치는 있을 수 없다.



▲고창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

-앞에서도 말했듯 이번선거에서는 고창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창은 예로부터 인물이 많이 배출됐다. 그러다보니 의식수준이 높은 것 같다. 역사적으로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하라는 부문으로 받아들이고 보답하겠다.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의견수렴하고 화합하는 정치로 실천해나가겠다.

군민이 원하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겠으며 군민이 원하는 일은 꼭 관철시키겠다.



▲마지막으로 당부말씀

-언제나 군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고 싶다. 항상 군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으면 언제나 같은 평행선, 또는 그 아래에서 바라보고 싶다.

권력의 속성상 언제든지 변화될 수도 있다. 나 자신도 모르게 권력에 동화돼 독재로 가게 된다면 군민들이 잡아주고 채찍질하여 항상 초심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해 달라.



▲가족관계, 취미

-부인 오명숙(47)외 1남 1녀, 등산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