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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창소망호스피스

생명은 고귀한 것이고 정당하게 대접받아야 한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말기암 환자들을 돕는 소망호스피스

2004년 06월 10일(목) 17:44 [(주)고창신문]

 




-고창소망호스피스-



고창소망호스피스(회장 김동식)에서는 말기 암 또는 이에 준하는 말기 질환의 진단을 받고 개인적, 가정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을 가정, 병원 등에서 전인적(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돌봐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올 1월 결성된 호스피스는 회원이 총 38명이다. 말기암 환자를 돕기 위해 결성된 호스피스는 중앙교회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소망호스피스는 환자가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내세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갖고 두려움 없이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돌봐주며 형편에 따라 검소하면서 의미 있는 장례가 치러지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가 떠나고 남은 가족들이 속히 슬픔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봉사정신만으로 환자들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그들의 임종을 마지막까지 지키며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호스피스. 봉사자들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어 오전이나 오후 두세시간씩 밖에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물질적인 것 보다 정신적인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호스피스는 장기간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게도 아주 반가운 사람들이다.



소망호스피스에서는 지난 5월 28일 말기암 환자를 돕기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김동식 회장은 ¨몸으로 봉사하면서 물질적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인생 길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과 그 가족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일찻집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환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의 질병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이 건강에 관한 상담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질 높은 호스피스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과 임상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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