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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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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예향의 고장 “우리고창”
군민의 소망인 예술회관 신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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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6월 10일(목) 18:0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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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고창지부장 박 우 영
20세기는 냉전과 격동, 변화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세기라고 합니다. 또한 21세기를 살아가면서 가장 절실한 과제가 국가 경쟁력의 확보라고 한다면 굴뚝없는 국가 기간 산업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문화 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관광 산업의 육성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소득을 배가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고 이를 모색하기 위하여 선진 강대국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세계적 현실이라면 치열한 국제 경쟁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국방력도 필요하고,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나라 국민의 정신문화, 그 중에서도 예술문화의 경쟁력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야만 비로소 우리는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 고창을 샛별처럼 떠올라 이 땅의 역사를 밝히고 고향을 빛내온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인물의 고장이요, 예향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그 유래를 찾아보면 판소리의 이론적 연구가로 여섯마당의 사설을 집대성한 대문호 신재효,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국창, 진채선 인간 문화재인 김여란, 김소희 국창, 한국서예의 거목 석전 황욱, 현대미술의 거두 진헌, 우리나라 시문학의 거성 미당 서정주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이 활동하고 있는 고창출신 현역 예술인들이 우리나라 예술사를 주름 잡은 대 인맥의 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흐르는 것이고, 시간은 붙들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 예술민들이 남긴 영혼은 이 땅에 영원이 머물러 우리들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였음은 물론 새로운 생명력을 불러 일으켜 우리지역의 특색에 맞는 토속적 고유 예술문화를 창출하고 전승, 발굴 및 재창조를 통한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 문명의 발전이라면, 우리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예술적 전통을 살리고 지역민의 소득을 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지나 지식 정보산업의 육성에 병행하여 정신문화의 발전이 병행 되어야만이 균형있는 문명국이 되는것이지만, 이런 시대 우리고창에도 문화의 전당이요 예술활동의 장인 예술회관 건립이 꼭 필요한때이지만, 누구나 입만 벌리면 예향의 고장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예술회관이 없는 애향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다행이도 1차 산업, 2차산업, 3차 산업의 공존만이 우리의 살길이라는 이강수 군수님의 특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어렵게 예산확보가 이루어져 예술회관 착공 단계에 들어가고 있지만 기 시설되어 있는 농협 창고 철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예술회관 착공이 지연되고 있음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 금할수 없어 예술인을 대신하여 지각 있는 군민을 대신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 본 지면을 통하여 우리 고장 문화 유적지의 중심지요 문화예술의 관문인 모양성 앞의 정화작업과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거군적 공명심을 발휘하여 조금의 손익계산을 버리고 군민 모두가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협창고도 조합원과 군민의 공익 시설물이요, 예술회관, 공공 도서관도 군민의 공익을 위한 시설물이 라면 그 자리에는 농협창고 보다 예술회관과 공공도서관을 시설하는 것이 더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모양성, 고인돌 공원, 선운사, 청보리밭까지 하루에 수백명의 관광객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 많은 관광객들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수용시설도 문제이고 보다 더 많은 볼꺼리, 먹을꺼리, 들을꺼리를 개발하여 정말 즐겁고 보람있는 관광지 였다는 것과 꼭 가볼만한 관광지라는 명성을 들을 수 있는 관광산업화를 위한 문화시설을 가꾸는데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을 건설하여 우리 자손만대까지 행복과 즐거움과 부를 함계 누릴수 있는 복된 우리 고장을 가꾸어 나가는데 군민 모두가 다 같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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