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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일제정비

2004년 06월 17일(목) 17:59 [(주)고창신문]

 

고창군은 최근 관광객이 증가한 고창읍성을 일제 정비하여 관광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사업비 2억1천2백여만원을 들여 관아건물을 보수하고 성안 소나무를 정비하는등 읍성 정비대책에 나섰다.



군은 우선 사업비 1억원으로 동헌, 내아, 성황사, 공북루의 기와를 보수하고 바닥이 파손돼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진입로 바닥을 포장했다.



또한 나머지 사업비로는 늙거나 병해충을 앓고 있는 거송 7그루에 외과수술을 단행하고 밀집된 소나무는 가지치기와 수형조절, 고사목 제거로 올바른 생장여건을 조성했다.





성 주변 정비를 위해 동문앞을 비롯한 외곽도로변과 성곽로의 잡관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관아건물 주변의 풀베기 작업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고사목으로 잘라낸 200그루를 대신해 새로운 소나무 2백그루를 심고 엽면시비와 병충해 방제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경관을 유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전시조형물 보수와 함께 대나무밭 정비, 조명시설등으로 관광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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