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농협이 2008년 말 성송농협과 합병하며 지금의 ‘대성농협’이 되기까지는, 결코 녹록한 과정은 아니었다. 지난 3월 당선된 정남진 조합장과 함께하는 대성농협은 무엇이 바뀌었고, 어떤 변화를 모색 중에 있을까? 이번호 <고창신문>에서는 정남진 조합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일, 8일. 닷새에 하루, 활기를 찾는 곳이 있다. 바로 고창 전통시장이다. 각종 마트가 활성화되며 전통시장은 예전만 못해졌지만, 아직까지 그 자리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최만영(60) 상인회장을 만나 전통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01/19 10:02]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평안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이다. 집안이 안정되면 사회가 안정되고, 나아가 온 나라가 안정된다. 그렇다면 고창에서 ‘모범’이 될 만한 화목한 가정은 어디 없을까? 지난호에 이어 <고창신문>은 신년호를 통해 화목한 다문화가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창.. [
01/07 16:40]
저출산과 고령화는 우리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더욱이 고창은 전체 인구의 30% 가까이가 노령인구인 ‘초고령화 지역’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7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연말을 맞아 <고창신문>은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
12/31 14:58]
1970년대 고창. 부푼 꿈 하나만 가지고 고창을 찾은 이가 있었다. 그녀가 가진 거라고는 허름한 가게, 그리고 10만 원. 연고라고는 ‘아는 언니’ 하나가 전부다. 2015년, 바느질 솜씨 하나만 믿고 집을 나선 이 당찬 스무 살의 처녀가 어느새 중년이 됐다. 40년 가까이 된 재봉.. [
12/11 10:45]
‘안전불감증’이 사회적 화두가 됨에 따라 사건·사고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위험이 닥쳐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번호는 대부분 가족, 혹은 ‘119’일 것이다. 소방서는 지역의 재난안전을 책임진다. 그렇다면 고창소방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 [
12/11 10:34]
지난 14일 개최된 민중총궐기대회는 현 정권에 대한 성난 민심을 보여줬다. 이날 궐기대회에 참여한 고창군농민회 400여 명은 정권을 규탄하며 투쟁을 이어갔다. 이번호 <고창신문>에서는 고창군농민회 김형인 회장을 만나 농업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12/02 16:06]
지난 20일 제4대 새만금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에 고창출신 오종남(63)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임명됐다. 새만금 사업 지역의 효율적인 개발과 관리, 환경보전 등 주요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를 국무총리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는 민간위원장직은 중요한 자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오종.. [
12/02 16:07]
미래를 위한 투자에는 교육만한 게 없다. 옛 교육기관인 ‘향교’가 고창에 3곳이나 위치해 있음만 보더라도, 역사적으로도 고창이 얼마나 교육을 중요시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우리지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희망 찾기’ 등 정책에 힘입어 면단위의 작은 학교부터 읍의 큰 학교까지 두루 주.. [
11/13 15:30]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민선1기가 출범하기까지, 고창의 대표성을 띄는 정치인은 국회의원과 도의원뿐이었다.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제1~3대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지역의 어른들은 대부분 타계했다. 남은 것은 제3대 전북도의회 정기수 전 의원뿐이다. 그 시절 정치에 관한 .. [
11/13 15:30]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지금의 고창이 있기까지는 많은 이들이 있었다. 멀게는 동리 신재효 선생부터 가깝게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오늘날 고창 기틀을 마련한 이들은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자는 이번호 <고창신문>을 통해 제2대 고창군의회 이돈우(81) 전.. [
10/19 18:04]
농업이 멍들고 있다. 자유무역이 전세계적으로 대세가 됨에 따라 농업의 위기는 피할 수 없게 됐다. 값싼 수입 농산물들이 들어오고, 기존의 작물마저 대체제로 인해 흔들린다. 농부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오는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아 <고창신문>은 고창군 농업인단체 협의회.. [
10/30 17:26]
빗방울이 모여 강물을 이룬다. 강물은 흘러 바다로 향한다. 고창에는 예부터 지금까지 많은 인물들이 있었고, 모두의 선택이 오늘날의 고창을 만들었다. 지난 세월 정계를 뒤흔든 이들은 어디에서 보람을 느끼고 어떤 아쉬움이 남았을까? 제7대 후반기 도의회 정길진 의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 [
10/30 16:49]
지난 7월 30일 문수사에서 한산전 낙성식 및 현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낙성식이란 건축물의 공사를 다 마치고 기념하는 의식을 말한다. 지난 2008년 화재로 소실된 한산전을 재축한 이래 문수사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문수사 주지 태효 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09/16 10:57]
고창에는 다양한 대표작물이 있지만, 그 중 하나만 꼽자면 역시 복분자다. 선운산농협은 관내 5곳의 농협 중 복분자 수매를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곳이다. 또,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는 농산물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선운산농협은 변화하는 농업동향에 발맞춰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 [
09/04 15:12]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7명으로 줄었다. 일제강점기 피해자는 비단 위안부만으로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1945년 8·15해방 후 70년이 흘렀지만, 그 그늘은 아직도 우리를 덮고 있다. 이들을 위해 몇 십 년째 투쟁하고 있는 고창사람이 있다. 바로 일.. [
09/04 15:43]
고수면 예지리에 살고 있는 소리꾼 이상영(75) 사범은 고창의 판소리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소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아직도 마른 장작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 우리 소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
08/2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