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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이야기-범부채

일어나게나. 난들 어쩌겠는가. 몹쓸놈의 버릇 세살 때 딱지치기 하던 그때 그 버릇이 지금까지 가네 그려. 열차가 지나가는 건..
[ 2012년 07월 27일]

야생화이야기-참나리

나리 키나 크지 말던지 검붉게 피지나 말던지 이 세상 모든 꽃의 대장이나 되는 듯이 당당하게 피어있더니만 참말로 사람팔자 시간문제네그려...
[ 2012년 07월 19일]

야생화 이야기-질경이

부모를 잘 만나서 황새걸음으로 더벅더벅 걸어가며 살아가는 님들이 종종걸음으로 숨을 헐떡이며 뛰어가는 뱁새의 몸부림을 어찌 알리요. 제대로..
[ 2012년 07월 09일]

야생화 이야기-백합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순결한 꽃이다. 티끌 없이 하얗고 그 향기 또한 일품이지 않는가.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완성하..
[ 2012년 06월 28일]

야생화- 닭의장풀

큰일났네 맞바람이 불어야 비가 온다는디 저 건너 칠산바다 서쪽에서 메밀쭉 바람만 불어오네 그려 끼 많은 어떤 여인네 홑치메만 입고 ..
[ 2012년 06월 19일]

야생화이야기

그래요 맞아요 그렇군요 참으로 행복한 세상이다...
[ 2012년 06월 08일]

야생화이야기-비비추

늙는다는 것 딱다구리에게 구멍을 뚫리는 나무의 처절함일까 그놈자식들 꼭 늙어감이 서러워서 살아보려고 바둥거리는 고목나무만 찾아 다니며 찍..
[ 2012년 05월 30일]

야생화 이야기-카네이션

어느 날이던가 바람불어 춥던 날 그 무겁던 짐 보따리를 머리에이고 행상을 가시는 어머님을 따라 나섰다. ..
[ 2012년 05월 18일]

오해

봄비야 오지마라 바람도 불지마라 ..
[ 2012년 04월 26일]

야생화이야기- 돌단풍

흥정은 부치고 쌈은 말리라 했던가. 우리 동네엔 두들겨 패는 서방님보다 더 얄미운 시어미가 있더란다. 앞발질도 제대로 못허는 놈이 그것도..
[ 2012년 03월 29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윤판나리 지축을 흔들며 튀어나올 꽃이라 생각했소.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자연의 순리대로 조금씩 싹을 틔워 봄바람 산들거리고 햇살 따시시헌..
[ 2012년 03월 20일]

야생화 이야기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우수 경칩이 지나면 봄이 온다. 밤새 봄을 부르는 빗방울 소리에 어디 만큼인가 다가와 있을 너에 따뜻함을 기다려본다. 몸서리치도록 매서..
[ 2012년 03월 09일]

야생화 이야기 << 개불알풀(봄까치꽃) >>

바람이 싱그러운 아침이다. 두견화의 꽃봉우리가 하늘을 향해 오르는 것이 봄이 오려나 보다. 용천사 계곡 골짜기에 도롱뇽 놈들은 짝지기에..
[ 2012년 03월 09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만질 수도 없고 담아갈 수 도 없는 너에 진한 향기는 왜 마음속에 그리움으로만 쌓여 가는가. 떨쳐 버리려 해도 자꾸만 다가오는 세상사 달..
[ 2012년 02월 20일]

시-보스턴

고색이 창연한 낡은 집들과 돌이 깔린 좁은 길 유럽풍의 거리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 미국 건국 이백년 역사를 오래도록 지켜온 도시 ..
[ 2012년 02월 08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지리산 백무동 골짜기에서 나는 당신의 넋을 내 영혼에 담고 천왕봉에 오르고 있소. 살려달라고 딸깍거리며 타오르는 숨소리는 저 목구멍 속에서..
[ 2012년 01월 17일]

야생화 이야기-( 초 롱 꽃 )

동지섣달 대나무숲 쇠소리바람에 울고 가는 두견새 울음소리는 왜 저리도 구슬프다냐. 님을 잃었으면 처량할 것이요 어미를 잃었다면 애달플 것이..
[ 2012년 01월 10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몇 마리쯤 잡아먹었을까? 춘삼월 기나긴 날을 배고픔으로 달래던 그 시절 희미하게 그림자처럼 아른거리는 세월 뒤편에서, 떨어지면 금방이라도 ..
[ 2011년 12월 29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 2011년 12월 21일]

야생화 이름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이야기

간도 쓸개도 없는 양반들. ..
[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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